맘 급해진 취준생 30% “정규직 여부 상관 없이 일단 취업

14

취업준비생 상당수가 정규직 여부와 관계없이 빠른 취업을 원했다.

잡코리아 제공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7월24일 취준생 181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 준비 현황’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취준생에게 코로나 19 확산 이후 취업 준비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물었다. 그 결과 ‘목표기업이나 정규직 여부와 관계없이 빠르게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31%)가 1위였다. 이어 ‘정규직에 대한 취업 의지가 더욱 확고해졌다’는 응답이 25.9%로 2위를 차지했다. ‘취업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감이 꺾이면서 하던 관성으로 취업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20.7%)는 응답도 있었다. 나머지는 ‘목표기업에 대한 취업 의지가 더욱 뚜렷해졌다’(12.1%), ‘반복되는 취업 실패에 취업 포기도 고려하고 있다’(10.3%)고 답했다. 

취업 준비를 6개월도 안 한 취준생의 7.4%가 ‘취업 포기를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반면 취업 준비 기간이 1년 넘은 장기 취준생의 응답 비율은 19.2%로 2.6배가량 더 높았다. 

올 하반기 공채에서 자신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하는 취준생은 두 명 중 한 명꼴에 불과했다. 잡코리아가 하반기 공채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물은 결과 42.5%가 ‘그다지 경쟁력이 있지 않다’고 답했다. ‘전혀 경쟁력이 없다’는 응답도 7.7%였다. ‘어느 정도는 경쟁력이 있다(40.3%)’, ‘매우 경쟁력이 있다(9.5%)’ 등 ‘경쟁력이 있다’는 응답은 49.8%로 나타났다.

글 CCBB 김하늘 인턴

img-jobsn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