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채용 연기·중단 기업에 1인당 8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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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산단공 대경본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 신규 채용을 미루거나 중단하는 기업이 늘자 정부에서 기업이 채용을 늘릴 수 있게 돕기에 나선 것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

산단공 대경본부는 7월30일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층 신규 채용을 늘리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에는 채용을 독려하고, 청년들에게는 채용 기회를 늘려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최근 몇몇 기업은 최종 면접 직전에 고용을 취소하거나 미뤄 청년층이 일할 기회를 박탈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런 회사가 늘자 산단공 대경본부는 청년을 뽑은 기업에 채용 인원 1명당 인건비와 관리비를 한 달에 최대 80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상시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기업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5인 미만 기업은 신청이 불가능하지만, 벤처기업·지식서비스업·문화콘텐츠 관련 기업은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워크넷 일경험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규하 산단공 대경본부장은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으로 구미국가산단 내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 CCBB 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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