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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헛발질’ 일본의 위기

바닥친 ‘아베노믹스’...일본 ‘잃어버린 20년’ 다시오나

<span style="color:#000000">도쿄 올림픽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일본이 경제 성장률 마저 바닥을 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를 제대로 맞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일본 경제성장률(연율 환산)은 -3.4%로, 작년 4분기(10~12월) -7.3%에 이어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일본 내에서는 이를 ‘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의 초입으로 받아들이는 견해가 많다. ‘잃어버린 20년(일본의 1990년대 이후 장기 경기 침체)’이 다시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span> <span style="color:#000000">**“2차 대전 이후  최대 경기 침체 기록할 것”**</span> <span style="color:#000000">5월18일 일본 내각부는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가 1년간 지속될 경우를 산출(연율 환산)한 연간 실질 GDP 성장률은 -3.4%였다. </span> ![11110210A8F8FF2D6D.jpg](//d3c6ckx7lkrl7o.cloudfront.net/media/3a/3a76b5d44d972169a5d5b7338020f82caacbf558207528c22079da578205d58d/3a76b5d44d972169a5d5b7338020f82caacbf558207528c22079da578205d58d.jpg) 영화 '일본침몰' 포스터 <span style="color:#000000">일본 경제의 절반 이상을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가 0.7% 감소한 영향이 컸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외출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무역이 위축되며 수출 역시 6.0% 감소했다.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미국 수출 길도 막혔다. 기업이 비용 절감에 나서면서 설비투자도 0.5% 감소했다. 이밖에 공공투자와 주택투자등 주요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를 가리켰다. </span> <span style="color:#000000">문제는 앞으로 상당 기간동안 경제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은 -20%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일본 닛케이 신문이 23명의 민간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4~6월 GDP 성장률 예측 평균은 연율 환산 기준 -21.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수치는 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은 2009년 1분기 GDP 성장률 -17.8%보다 더 악화된 것이다. </span> <span style="color:#000000">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2분기 GDP는 총액이 494조4000억엔(연간 환산)으로 500조엔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2차 아베 내각이 출범한 2012년 말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아베 총리의 가장 큰 성과로 여겨졌던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의 효과가 모두 날아가는 셈이다.</span> ![2020050402698_0.png](//d3c6ckx7lkrl7o.cloudfront.net/media/c6/c6f94b958ba8ee51e460304282c578df3a26d128ed9ea6e44073bbef180cecc7/c6f94b958ba8ee51e460304282c578df3a26d128ed9ea6e44073bbef180cecc7.png) /조선DB <span style="color:#000000">닛케이 신문은 "2차 대전 이후 최대 경기 침체를 기록하게 될 전망"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아베 총리는 4월7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 사태를 선언한 후 16일 이를 전국 확대했다. 5월14일 전국 47개 광역지부 가운데 39곳의 긴급사태를 해제했지만 도쿄 등 일부 대도시에서는 여전히 긴급 사태가 발효 중이다. 고다마 유이치 메이지야스다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본 경제가 2분기에 훨씬 더 깊은 하락을 겪는다는 것은 거의 확실한 사실”이라며 “일본은 전면적인 경기 침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span> <span style="color:#000000">**어떤 약발도 안먹혀...궁지 몰린 아베**</span> ![https___s3-ap-northeast-1.amazonaws.com_psh-ex-ftnikkei-3937bb4_images_9_1_7_9_159719-8-eng-GB_20170619_Shinzo_Abe3.jpg](//d3c6ckx7lkrl7o.cloudfront.net/media/a0/a09d7ef31353a45e4f3ba62dd326527240e2f74a867d60a6825d19e74400904f/a09d7ef31353a45e4f3ba62dd326527240e2f74a867d60a6825d19e74400904f.jpg) 아베 신조 일본 총리/조선DB <span style="color:#000000">일본 정부는 각종 부양책을 제시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경기가 회복될 기미는 보이고 있지 않다. 아베 총리는 최근 108조엔(약 1200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내놓았다. 108조엔은 일본 전체 GDP의 20%에 이르는 금액이다. 하지만 당장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토 다로 NLI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아무리 많은 돈을 쓰더라도 긴급사태가 해제돼 자가 격리가 풀리기 전에는 성장을 촉진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span> <span style="color:#000000">일본을 지탱해 온 글로벌 기업들의 영업 실적도 곤두박질 쳤다.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연간 영업 이익이 전년대비 80% 하락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6월 신차 생산량을 12만2000대 줄이겠다고 밝힌 상태다. </span> <span style="color:#000000">아베 총리의 지지율도 급락하는 추세다. 아사히 신문이 5월16,17일 양일간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33%를 기록, 한달 전 조사보다 8% 포인트 하락했다. 지지율 33%는 아베 총리가 재집권한 2012년 12월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지도력을 발휘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응답은 30%에 그쳤다.</span> <span style="color:#000000">글 CCBB 이준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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