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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은 1.6%, 인건비는 6.4% 늘어…기업 부담 커진다

인건비 부담 커져 기업 엑소더스 우려

국내 주요 기업의 고용은 소폭 증가했으나 인건비는 급격하게 늘어 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6-13_07;00;01.PNG](//d3c6ckx7lkrl7o.cloudfront.net/media/dd/dd8b555448e9edb3e5b9c043280344019fa25d65e7844086f531bb6af4eb6f7f/dd8b555448e9edb3e5b9c043280344019fa25d65e7844086f531bb6af4eb6f7f.png) <span class="se_textarea">조선DB</span>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1000대 상장기업을 분석한 결과를 6월13일 발표했다. 그 결과 고용 인원은 총 132만7383명으로 1년 전(130만6184명)보다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건비는 88조6153억원에서 94조2640억원으로 늘었다. 6.4%가 오른 것이다. 고용 인원 129만219명, 인건비 85조5463억원이었던 2016년과 비교하면 고용이 2.9% 늘어나는 동안 인건비는 10.2% 올랐다. CXO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인건비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증가분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보다는 기존 직원들에게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데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작년 1000대 상장기업의 인건비 증가액(5조6487억원)은 연봉 5000만원을 받는 직원 11만2000명 정도 고용할 수 있는 규모다. 그러나 실제 고용은 2만1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늘어난 고용 인원 가운데 79.3%(1만6815명)는 직원 수 1만명 이상의 '슈퍼 고용기업'에서 새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 '편중'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들의 인건비 가운데 72.2%, 고용의 62.9%는 상위 100대 기업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CXO 오일선 소장은 "대기업들이 고용보다 인건비를 큰 폭으로 계속 늘릴 경우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가 더 벌어져 사회적 불평등이 커질 수 있다"고 했다. 또 "인재가 대기업으로 빠져나가 중소기업 성장이 약화할 가능성도 크다"고 지적했다. <span>그는 "결국 대기업 경쟁력까지 떨어뜨려 핵심 생산시설 등을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로 이전하려는 기업이 나올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span> <span></span> <span>글 CCBB 하늘</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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