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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습니다” 안 찾아간 ‘숨은 보험금’ 11조원

숨은 보험금 약 2조8000억원 주인 찾아

숨은 보험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로 총 2조8267억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숨은 보험금은 지급사유 발생 후 만기 전인 중도보험금과 만기가 지난 뒤에도 찾아가지 않은 만기보험금, 소멸시효가 지난 휴면보험금, 사망보험금 등을 말한다. ![AKR20200113053900002_02_i_P2.jpg](//d3c6ckx7lkrl7o.cloudfront.net/media/8f/8f41c35fe824dfcb7d7c1ff519a61b98e28afa3cef348dd470a615b6488e0aec/8f41c35fe824dfcb7d7c1ff519a61b98e28afa3cef348dd470a615b6488e0aec.jpg) '내보험 찾아줌' 캡처 금융위원회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내보험 찾아줌’을 통해 보험사들이 지급한 숨은 보험금이 2조8267억원에 달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건수로는 126만7000건이다. 생명보험회사가 2조6698억원(103만6000건), 손해보험회사가 1569억원(23만1000건)을 각각 지급했다. 보험금 유형별로는 중도보험금이 2조236억원, 만기보험금이 6402억원, 휴면보험금이 1629억원이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2017년 12월부터 '내보험 찾아줌'을 개설해 숨은 보험금이 있는 보험소비자의 주민등록상 최신 주소로 안내 우편을 발송했다. 사망자 정보확인을 해 피보험자 사망으로 보험금이 발생했을 때는 상속인에게도 사망보험금을 안내해 왔다. 아직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은 작년 11월말 기준으로 10조7340억원에 달한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14일부터 ‘숨은 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을 다시 벌인다. 보험사들이 최신 연락처가 있는 보험계약자들에게 문자 등 전자 방식으로 보험금 정보를 안내한다. 최신 연락처가 없거나 피보험자가 사망했는데 보험금이 남은 경우에는 다음달부터 주민등록전산망의 최신 주소로 우편을 보내 보험금 정보를 안내한다. 올해부터는 폐업·도산 신고된 사업장의 근로자가 수령하지 않은 퇴직연금 보험(738건· 8억6000만원)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보험 소비자는 '내보험 찾아줌'에서 모든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고, 온라인으로 곧바로 청구할 수 있다. 글 CCBB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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