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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퇴직자 1분 단위로 감시해 ‘동향 조사 보고서’ 작성

퇴직자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모두 담겨

해충 방제업체 세스코가 퇴직자들을 감시하고, 이를 문건으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캡처.JPG](//d3c6ckx7lkrl7o.cloudfront.net/media/24/248e135f1951d361f99a71a86898bdf5b80e4323e174e7e34430c08265e39ba5/248e135f1951d361f99a71a86898bdf5b80e4323e174e7e34430c08265e39ba5.jpg) MBC 'NEWS TODAY' 방송화면 캡처 MBC는 1월13일 단독으로 입수한 세스코 ‘동향 조사 보고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동향 조사 보고서는 세스코가 퇴직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감시하고 작성한 사찰 문건이다. MBC가 입수한 보고서는 2014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의 기록으로, 157쪽 분량이다. 보고서는 세스코 시장 조사팀이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퇴직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모두 담겼다. 대표적인 예로 2014년 4월1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출근 중인 이모(36)씨의 일거수 일투족이 보고서에 담겼다. 세스코는 오전 5시 45분 이씨의 집 앞에 도착한 후 차량과 우편함을 일일이 감시했다. 편의점에 갔다가 차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까지 짧게는 1분 간격으로 이씨의 움직임을 기록했다. 보고서에는 퇴직자뿐 아니라 가족의 개인정보도 있었다. 또 개인적인 내용도 담겼다. 세스코는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점심으로 중국요리를 먹었다는 것까지 상세히 기록했다. 세스코 전 직원들은 “불쾌하다” “소름 돋는다” 등 불만을 토로했다. 한 직원은 “한 가정을 파괴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스코 측은 MBC에 “사내에 ‘시장조사팀’이라는 조직은 없고, 사찰 보고서가 작성될 일도 없다”고 부인했다. 글 CCBB 박아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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