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go

검색할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주세요 :)

Creating Contents Building Business

Creating Contents Building Business

News
뉴스브리핑

"왜 마스크 안 써" 아파트 입주민 택배기사 코뼈 부러뜨려

형 택배 일 도우러 나온 동생도 때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남성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택배기사들을 때려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서부경찰서.png](//d3c6ckx7lkrl7o.cloudfront.net/media/b7/b7763cc5207687aa335d40aca5b21a1dade4786727a5a3589d9257760c37ba41/b7763cc5207687aa335d40aca5b21a1dade4786727a5a3589d9257760c37ba41.png) 용인서부경찰서장 총경 강도희./용인서부경찰서장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5월21일 “상해 혐의로 30대 입주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자신이 살고있는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기사 B씨와 함께 일하던 그의 사촌동생 C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에 B씨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C씨는 코뼈가 부러졌다. 택배기사 B씨와 C씨는 무거운 짐을 옮기느라 숨이 가빠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었다. 입주민 A씨는 두 사람에게 “마스크를 똑바로 쓰라”고 했다. 그런데 당시 A씨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계속해 항의하던 A씨는 택배 물품을 들고 아파트로 들어가는 두 사람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했다. 영상에서 택배기사 B씨는 말다툼 끝에 A씨를 먼저 밀쳤다. 그러자 A씨가 주먹으로 B씨 얼굴을 때렸다. 택배일을 돕던 C씨가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A씨에게 맞는 장면도 담겼다. 동생 C씨는 군 제대 이후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날 형과 함께 택배 배송 업무를 도우러 나왔다. 21일,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몇몇 주민들은 입주민들에게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택배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탄원’이라고 적힌 문서에 서명을 받았다. 이들은 탄원서에 “가해자 처벌은 당연한 일이고, 무엇보다 택배 기사님과 동생분 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라고 썼다. 입주민들은 탄원서를 이날 오전 택배기사측 변호인에게 전달했다. 경찰측은 “두 형제가 아직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아 어느 정도 폭행을 당한건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이어 “택배기사 B씨는 A씨를 밀친 것에 대한 폭행혐의를, 입주민 A씨는 2명을 폭행해 다치게 한 상해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CCBB 김하늘 인턴
img-jobsn

인기글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

추천글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
Loading interface...